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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전검사 결과 :: 갑상선 자극 호르몬 검사 재검
    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04:05

    코코 심장소음으로 듣던 날 보건소 산전 검사에서 빠진 항목을 병원에서 받았다.결국 보건소와 병원에 한 번씩 피를 두 번 뽑았다.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피를 뽑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했다.결과는 이상이 없으면 메일로, 이상이 있으면 전화로.나쁘지는 않다고, 2~3일 후에 전화를 받았다.



    병원에서 갑상선 호르몬 수치 이상으로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재검'이라는 이 이야기에 다시 폭풍검색을 하고 나서 이 이야기였다. 갑상샘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라도 그런 신이 본인을 출산한 뒤 수치가 바뀌기도 한다고 한다.호르몬 전이의 갑상샘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임니다신을 하면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어쨌든 임니다신 중 호르몬의 전이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혹시 1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길 수 있다고.임니다 신초기 갑상선 호르몬은 태아의 두뇌와 신경계의 발달 등 태아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하니 걱정이 되었다.그래서 진단을 받으면 약을 먹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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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호르몬 수치(TSH)가 4.52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증가로 재검사를 받아야 했다.정상범위 참고치 0.274.20 안이 다니는 병원에서는 참고치 기준으로 다소 높아 재검사가 필요했지만 3이 임산부 갑상선 수치를 2.5로 더 타이트하게 보는 경우도 있었다.산전검사, 갑상샘 호르몬 검사 재검까지 벌써 세 번째 검사다.


    재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메일 통보!라고 걱정했지만 다행히 결과는 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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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음 검진 하나에 결과지를 받았다.갑상샘 검사만 재검사하고 결과지도 더 세분화됐다.모든 검사 항목이 정상 수치여서 다행이었다.이번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tsh)는 2.3


    검사 결과를 받기 전 감정을 편안하게 먹는 것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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