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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세컨드 액트" - 제니퍼 로페즈의 가벼운 자기 성찰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13:07

    무디키를 보면 이미 로맨스 코미디의 여왕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작품이다. 솔직히 제니퍼 로페즈의 이름은 잘 들었다. 무슨 엉덩이 보험 등등. 이 영화는 8천만달러 가까이 벌어들인 2018년도의 흥행작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제니퍼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50이 가까운 괜찮은 집도 이 배우는 여전히 매력이 넘친다. 안젤리가 나쁘지 않아 졸린 의견도 조금 있지만 매우 정감 넘치면서도 풍만한 육체를 지녔다. 자식도 있고 신앙도 있고 어떤 여자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지는 않지만 제니퍼는 그 존재만으로도 많은 남자들을 설레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이 영화의 다소 작위적인 설정이 신경 쓰지 않고 제니퍼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게 된다. 좀 과장해서 이렇게 관객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여배우가 얼마나 아름다울까. 미건 폭스의 몸매가 나쁘지 않고 얼굴이 더 젊고 예쁘지만 그녀가 본탑 영화를 계속 보지는 못할 것이다. 제니퍼는 그것이 가능한 배우라고 하면지 나쁘지 않아서의 편애 1?제니퍼가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지만 다른 조연들의 맛도 나쁘지 않은 연기, 서민과 상류층 모두를 보여주는 마트 아파트 고층빌딩 서민주택 등도 영화를 계속 보게 하는 힘이다. 마치 내가 미국 서민이 된 것처럼 느껴지고 상류층의 삶을 들여다보는 의견도 갖게 한다. 파티, 수다, 직장생활 등 미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정 스토리에 도움이 되는 영화다.감동적인 측면도 약간 갖고 있다. 본의 아니게 거짓 스토리를 하게 되지만 결국 속마음을 털어놓는 용기를 보여준다. 거짓말에 대한 처벌은 없었지만 고백하기까지의 혼란과 공포를 잘 포현해 무처벌을 상쇄시킨다. 살아가면서 쏟아낸 수많은 거짓말 스토리에 대해 의견으로 보게 한다. 결국 진짜 이긴다는 새삼스러운 진리를 확인시켜 준다.위와 같은 매력, 재미, 감동에도 만족하지 않는 알리오는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밀란 쿤데라의 소설 제목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처럼 이 육감적이고 거짓적인 이야기 같은 매력을 갖춘 제니퍼 로페즈가 모든 설정과 문재를 그럴듯하게 하는 것 말고도 미국 민주당 좌파식 구호와 논리가 좀 화가 난다.학력 때문에 차별받고 억울하다는 세계관, 노골적으로 오바마 홍보, 학력 위조와 거짓 소셜네트워크를 한 IT 천재의 장난으로 호도하는 등 우연과 행운이 영화를 보는 큰 이유이긴 하지만 그와 감독의 정치적 개인 취향을 노골적으로 버무린 것이 마음에 걸린다. 어쨌든 오바마 지지를 노골적으로 밝힌 제니퍼지만 만든 이미지로도 이 영화만큼은 너희도 사랑스럽고 정치적 입장까지 덮을 만큼 매력적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사랑스러운 여성이 그리운 아버지가 볼 만한 영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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